로보월드 2007 (Robot World 2007) - 전세계 최초 로봇전문박람회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국내외 로봇기업들의 제품 / 장비 / 기술 면에서
획기적인 성과물들이 선보인 자리였다.
본 블로거가 직접 촬영한 사진들과 영상들을 보시면서 박람회장 이모저모를 살펴보시겠다.
로봇공학이 발달하였으니 당연한 결과이겠지만 로봇들의 움직이는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
특히 아래 영상을 보시면은
코오- 정신이 하나도 없다.
동작감지, 열추적 기능으로 적의 동태를 파악, 기관총까지 탑재가 가능해 바로 공격도 가능한 카메라로봇이다.
이제는 경계근무를 로봇이 서는 세상이 온다.
사실 군대에서 가장 짜증나는 일은 바로 경계근무가 아니었던가.... 특히 혹한기훈련때의 야간경계근무는 그야말로....
악몽이 따로 없다.
로봇들이라고 해서 다 인간의 형상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뱀 모양의 로봇도 있다. 일명 "뱀봇"
거미 모양의 로봇은 여러기업들의 부스에서 많이 볼 수 있었다.
아래 영상의 로봇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파이더로봇이다.
트랜스포머-비스트워즈를 자꾸 생각나게 하는 품목이다.
용도가 과연 무엇인지는 오리무중.
↑ 마치 떼인 돈 받아주는 로봇인양 위풍당당한 포스를 자랑하는 로봇. 일명 "수금봇"
↑ 인간이 쓰는 모션을 똑같이 따라하는 로봇. 가이드용 로봇인듯하다.
↑ 화재현장처럼 인간이 들어가기 힘든 곳에서 인간의 일을 대신하기 위해 만든 로봇.
그래서 계단같은 장애물을 드나들 수 있게끔 설계되었다.
이 로봇은 용틀임에 가까운 호연지기를 보여주어 코엑스를 찾은 초중고등학생들의 모범이 되기도 하였다.
아래 영상을 보시라.
용틀임 1
용틀임 2
서로 협업하는 로봇 4기가 소개되고 있다.
각자 자신의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일을 도우면서 작업을 하고 있다.
아래 영상을 확인해 보시길.
기타 다양한 로봇들의 영상들을 보시겠다.
이렇게 기계가 발달을 거듭하다보면
영화 <터미네이터>에서처럼 기계가 자신의 존재를 자각하고 인간들과 전쟁을 벌이는 세상이 행여나 오지않을까하는
생각이 안들 수 없다.
어찌되었건 참으로 간만에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는 로봇들도 있다.
마지막으로 술 대신 물 따라주며 대작을 하고 있는 두산 로봇들의 모습을 보시면서 끝을 맺도록 한다.

